판테토인 에센스 토너 200ml
눈독만 들이다 구매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던 제품인데, 포토카드 이벤트로 접하게 된 제품입니다.
이름 그대로 에센스와 토너의 중간 제형인데, 사실상 에센스에 훨씬 가까운 것 같아요.
일반 피부는 토너 겸 에센스 단계로 사용하고 바로 크림으로 넘어가면 충분할 것 같은데,
저는 워낙에 극건성이라 특히 이런 겨울에는 살짝 부족한 감이 있어요.
기존에 쓰던 수분 앰플을 퍼스트 에센스처럼 가볍게 도포하고 이 제품을 듬뿍 얹으면 보습감 짱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