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50ml
뷰티테스터에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미백고민이 있던중 뷰티테스터에 참여하였는데 운좋게도 당첨되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은 뽁뽁이에 꽁꽁싸매어 와서 파손이 없었고, 제품의 박스상자에 깔끔하게 뜯을수있도록 칼집이 나있어 너무 센스있다는걸 느꼈어요.
박스를 뜯으면 안쪽에 자세한 설명이 있는것도 처음보는 디자인이었지만 더 설명을 보기 좋았어요.
먼저 제형은 조금 점성이 있는 묽은 타입의 에센스에요.
너무 점성이 있는 제형이 아니라 발림성도 아주 좋고 빨리 산뜻하게 흡수가 되어 좋았어요.
바른후 피부가 끈적거리지 않고 수분을 채워줬다는 느낌을 받을수있어요.
유분보다는 수분을 채워주기에 지성이신분들도 잘 사용할수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향은 화장품이다 보니 조금의 화장품향이 나지만 거의 무향이라고 할수있을것같아요.
저같은 경우 향에 민감하기에 향도 꼼꼼히 확인하고 사는데 요제품은 거의 무향이라 민감하지 않고 너무 맘에 들었던 점이에요.
가장중요한 미백기능성은 정말 괜찮았어요.
약5일간 사용했지만 효과를 볼수있었어요.
미백이 고민이라 많은 미백기능성의 화장품을 사용해보았지만 이 제품이 굉장히 빨리 효과가 나타날뿐더러 사용감도 좋아 꾸준히 사용해 밝은 피부결은 물론이고 수분감까지 얻을수있을것 같아요.
볼의 홍조,칙칙한 피부톤 그리고 옅은 색소침착까지 조금은 더 밝아지는것을 느꼈어요.
더불어 미백기능성에 맞춰진 에센스 제품이지만 피부트러블에도 괜찮았어요.
사용한지 2일정도 되었을떄 여드름이 올라왔었어요.
그때도 이 에센스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는데 다른 로션을 사용했을떄보다 조금더 빨리 사라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여드름약을 같이 사용했지만 제품이 순하기에 더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단점은 없다고 보시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