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토미 에센스 크림
5년 이상 마녀공장 제품만 꾸준히 사용했습니다! 화장품 특유의 냄새와 화학성분이 싫어서 마녀공장만 쭉~ 썼었어요. 작년말부터 그런 생각이 무뎌지기도 했고 친구가 피엑스에서 화장품 선물을 많이줘서 돈 굳었다 생각하고 좋아하며 발랐습니다 . 올리브0 가면 다 있는제품이고 하니 좋다고 발랐죠. 그렇게 반년이상썼고, 피부 트러블이나 염증은 평생 나본적도 없던 제가 3개월을 넘게 엄청 고생했습니다ㅠㅠ 유명한 피부과(전문의 있는곳) 두군대나 다니고 약도 몇주를 먹어도 점점 염증은 퍼지고 포진까지 올라와서 진짜 너무 우울하고 고생많이했어요ㅠㅠ 화장품바를때마다 따갑고 자면서 긁고 악순환이었어요ㅠㅠ 지난주 대학병원 다녀오고 약먹고 주사맞고 하면서 거의나았고 혹시나 하는마음에 기초화장품 다시 마녀공장으로 싹다바꿨습니다. 바를때부터 느낌이 달라요!! 몇년을 발라서 무뎌졌었는데 정말 중요성 다시 느끼고 마녀공장으로 돌아왔어요 . 다른 제품 쓰다가 오랜만에 쓰니 정말 느낌부터 다르고 좋네요!! 다른제품은 발라도 뭔가너무 미끄덩하고 답답한 느낌? 뭘 얹어놓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요 지금와서 비교하고 생각해보니.. 정말 화장품과 피부의 중요함 소중함 뼈져리게 느꼈습니다ㅠㅜ 마녀공장 사랑해요